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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말씀을 전파하라' - Ⅱ

by MLW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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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여기에 모든 교육 사업의 기초가 되는 대 원칙이 있습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너무나 많은 학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있습니다.
다른 문제들이 그들의 정신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신자들의 저서를 연구하는 일이 많은 부분을 점유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과서에도 회의론적 사상들이 섞여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학 분야에 있어서도 그 발견된 것들이 잘못 해석되고 악용됨으로 인하여 과학적 연구가 오도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러한 가상적 학설과 비교되고 있으며, 드디어는 불확실하고 미덥지 못한 것같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의혹의 씨가 청년들의 마음속에 심어지게 되어 그들이 시험을 만나게 되면 심겨진 의혹의 씨가 발아되어 싹이 트게 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게 되면 심령은 보호자와 안내자를 잃게 되므로 청년들은 하나님과 영생으로 인도하는 길에서 탈선하게 됩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 죄악이 널리 퍼지고 있는 주요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히 할 때에는 죄된 본성에서 치밀어 오르는 악한 정욕을 제어할 능력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육체를 위하여 심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썩어질 것을 거두게 됩니다. 또한 여기에 사람들의 정신을 쇠퇴시키고 무능력하게 만드는 원인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성령의 감동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저서에 몰두하게 되면 그들의 마음은 편협해지고 천박해집니다.
이는 그들의 마음이 영원한 진리의 깊고 넓은 원칙들과 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해력은 평소에 익숙한 사물에 대해서만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연히 제한된 사물에만 전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해력은 약하여지고 그 능력은 감퇴되어 얼마 후에는 더 넓힐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모든 교사들이 해야 할 일은 청년들의 마음을 영감으로 기록된 진리의 말씀에 붙들어 매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현세나 내세를 위해 필요불가결한 교육입니다.

이 교육이 과학적 연구를 방해하거나 교육의 수준을 저하시킨다고 생각지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지식은 하늘처럼 높고 우주처럼 넓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생과 관련된 주제들을 연구하는 일처럼 우리를 더욱 고상하게 하고 활기차게 해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청소년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를 이해하도록 노력하게 한다면 그들의 지력은 발달되고 그 일에 힘을 기울이는 동안 그 지력은 점점 더 강해질 것입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자들은 더욱 넓은 사색(思索)의 분야로 인도되어 불멸의 지식의 보화를 풍성히 얻게 될 것입니다.

성경을 상고함으로 얻어지는 교육은 구원의 경륜에 대한 체험적인 지식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교육이 심령 속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 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유혹을 대항할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강하게 하고 요새화 해줄 것이며 학생들로 하여금 세상에 사랑의 기별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사업에 그분과 더불어 동역자가 되기에 적합한 자가 되게 할 것입니다.
또한 이 교육이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되게 하고 성도의 기업을 얻도록 준비시켜 줄 것입니다.

그러나 거룩한 진리의 교사는 그 자신이 경험을 통하여 배운 것만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씨 뿌리는 자는 “자기의 씨”를 뿌렸습니다.
그리스도 자신이 진리였기 때문에 그는 진리를 가르치실 수 있으셨습니다.
그리스도 자신의 사상과 인격과 생활 경험은 모두 다 그분의 가르침 속에 구체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분의 종들도 그와 같이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 말씀을 그들의 개인적 경험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들은 먼저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신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충분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때에는 그 말씀을 “아마 그럴 것이다”거나 “그럴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나타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들은 사도 베드로와 같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베드로후서 1장 16절)고 말해야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의 종들과 모든 교사들은 사도 요한과 같이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요한일서 1장 2절)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한 목사님 설교 말씀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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