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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4월7일 ‘주님과 하나가 되는 것의 의미’

by MLW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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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하나가 되는 것의 의미’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요 15:4)

두 개의 어린 나무가 서로 나란히 자랐다. 그런데 바람의 작용으로 말미암아 두 나무가 서로 엇갈리게 되어, 이렇게 된 가운데 점차적으로 두 나무의 껍질은 벗겨졌다. 그리고 수액이 섞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어느 고요한 날 두 나무는 결국 하나로 연합되었다. 그러한 과정이 점점 진척이 되면서 이윽고 두 나무는 아주 튼튼히 결합하게 되었다. 그런데 보다 더 강한 나무는 점점 더 크게 자라나는 데 비하여 다른 한 나무는 점점 더 작아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그 다른 한 나무는 시들고 쇠퇴하기 시작하여 결국은 흔적도 없게 되었다. 그래서 밑의 줄기는 둘인데 위로 올라가면 한 나무밖에 없게 되었다. 한 나무는 죽음이 빼앗아 갔고, 또 한 나무는 생명이 승리를 거두었던 것이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것은 그분의 성령을 계속적으로 받아들여 그분에게 봉사하는 일에 전적으로 복종하는 생애를 의미한다. 교통의 통로는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계속적으로 열려 있어야 한다. 포도나무 가지가 산 포도나무에서 수액(樹液)을 계속적으로 빨아올리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께 매달려서 믿음으로 능력과 그분의 품성의 완전하심을 그분에게서 받아야 한다.”(시대의 소망 676)

“하나님의 독생자에게서 기인하신 성령께서는 인간의 몸과 혼과 영을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신인성(神人性)에 붙들어 매신다. 이 연합은 포도나무와 그 가지가 붙어 있는 것으로 상징되었다. 유한한 인간이 그리스도의 인격에 연결된다. 믿음을 통하여 인성이 그리스도의 본성에 흡수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1기별 251)

“우리들은 마치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영양소를 흡수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시게 된다. 우리들이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게 되고 산 포도나무가 되시는 주님과 연합함으로 섬유질로 이어질 때 우리들은 풍성한 산 열매로서 그 사실을 증거하게 될 것이다. 만약 우리들이 빛과 연결될 때 우리들은 빛의 통로가 될 것이며 우리들의 말과 행실로써 세상의 빛을 반사하게 될 것이다.”(1기별 336)

— 4.7 아침예배, 기독교 교회 한목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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